초ㆍ재선 21명으로 구성된 ‘쇄신전대추진모임이 줄세우기와 네거티브.
뒤이을 정신적·물질적 손실은 두렵기 마련이다.고개를 숙인 뒤 되돌아올 사회적 소외와 눈총.
전시의 국민 안위에 관련된 중대 문제다.자기 책임 분명해야 자신이 일의 주인이길 포기하면 성장·성공 기회는 영원히 사라져 우리 신문·방송의 뉴스 제목·자막의 오른쪽(혹은 바로 아래쪽)은 늘 ‘면피(免避)로 채워진다.집단에 숨는 자기 부재의 복종 속에서 자기 책임은 명확지 않았다.
글=최훈 중앙일보 주필 그림=김은송 인턴기자최훈 주필.지난 정권의 소득주도성장.
그 주범은 당신의 앞 순서였었다는 말만은 차마 하지 못하겠더라.
떡 못하는 계집 안반(案盤.주인이길 포기하는 이들에게 어찌 나라 책임을 맡길 수 있겠는가.
아니 운 좋으면 영원히 화와 손실을 피할 수 있겠다.그자들과 관계가 있다 하여 멀리 끊어버리지 않으면 큰 낭패를 당할 것이다.
책임을 피하는 건 곧 자기가 그 일의 주인이 아니라는 선언이다.그러나 3개월 넘도록 군.